남원농업개선추진협의회(가칭) (사)모두앙은 이시대 농업 현장에서 벌어지는 농민들의 실재적인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현실화하고 그에 적절한 해결 방안을 찾아서 해결하려고 결성하였습니다. 이미 개발된 적절한 기술과 대안을 우리 농업현장에 실체적으로 적용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농민들의 고충을 보면 문제를 인식해도, 어려운 절차나 공공 기관 주도 문제해결 방식의 한계와 영리 기업과의 절차적 충돌로 인해 답답함을 늘 갖게 됩니다. 그러나 이제는 문제해결 방식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며 AI 기술 등 첨단 수단을 통해 우리 자신의 문제를 객관화하여 기술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매우 편리해졌습니다.
공공기관 주도 문제해결방식을 따라 기다릴 수도, 그 낮은 효율성을 기대하는 것도 농민들은 기다리다 지쳤습니다. 이에 스스로의 문제를 자기주도해결방식으로 접근하고 해결하고자 합니다.
설립 배경
남원지역 농업은 고령화, 인구감소, 농업환경 변화 등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이 절실합니다. 이에 따라 농촌 재생과 농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농업에 희망을 갖는 귀농·귀촌인, 지역농민, 청년농업인 등이 함께 모여 비영리 사단법인 ‘남원농업개선추진단’을 설립하고자 합니다.
설립 목적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농업환경 개선
지속가능한 농촌공동체 구축
농업의 6차산업화 및 대외 경쟁력 강화
융복합 농촌모델 실현
조직 및 구성
조직 형태 : 비영리 사단법인
구성원 : 귀농·귀촌 희망자, 지역 농민, 청년 농업인, 농업 관련 전문가
조직 구조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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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원회 ── 사무국
│
기술지원팀 서비스지원팀 경영지원팀
주요 구성원 역할
이사회: 사업 방향 및 주요 의사결정
운영위원회: 사업계획 수립 및 실행관리
사무국 : 행정
기술·경영·서비스 지원팀: 농가 맞춤형 지원사업 수행
주요 기능 및 사업
주요 대상 재촌 농업인, 청년 귀농인, 소규모 농가, 농업 기술 전환 희망자
∙핵심 기능
농업 희망 조수익(助收益) 역설계: 농가별 소득구조 진단 및 개선방안 설계
농업환경 개선: 친환경, 스마트농업, 지속가능 농법 도입
적정 시스템 정착: 농업기술, 경영, 서비스 혁신
∙주요 사업
소출(所出) 디자인 지원사업: 농가별 맞춤형 생산·유통·가공 컨설팅
기술지원: 스마트팜, 친환경 농법, ICT 활용 교육
경영지원: 농가경영진단, 브랜드 개발, 판로 확대
서비스지원: 농촌관광, 체험프로그램, 지역연계 서비스
기대 효과 및 발전 전략
기대 효과
• 농가 소득 증대 및 경영 안정화
• 농촌 융복합 산업(6차산업) 활성화
• 대외 경쟁력 강화 및 남원 농업 브랜드화
• 소강 강집단(강소농) 농가 대량 육성
단계별 발전 전략
| 단계 | 주요전략 | 목표 |
| 1단계 (1~2년) | 조직 안정화, 시범사업 추진 | 핵심 농가 50곳 지원 |
| 2단계 (3~4년) | 지원사업 확대, 네트워크 강화 | 6차산업 모델 3개 구축 |
| 3단계 (5년~) | 지역 융복합 산업화, 브랜드화 | 남원형 농촌혁신 모델 완성 |
추진 방향 및 미래 비전
추진 방향
• 지역 내·외 협력 네트워크 구축: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대학, 민간기업 등과 협력
• 농업인 역량 강화: 교육, 멘토링, 교류 프로그램 운영
• 사회적경제 모델 도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과 연계
• 스마트농업 및 디지털 전환 선도
미래 비전
• 남원농업개선추진협의회는 농업의 새로운 가치와 지속가능한 농촌공동체를 선도하는 융복합 혁신 플랫폼이 되고자 합니다.
• 남원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농촌을 만들어가겠습니다.
결론
남원농업개선추진협의회는 농업의 혁신과 농촌의 미래를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협력조직입니다. 농업환경 개선, 소득구조 혁신, 6차산업화 등 다양한 협업사업을 통해 남원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겠습니다.
“지역 농업의 힘은 협력과 혁신에서 나옵니다. 남원농업개선추진협의회가 그 중심이 되겠습니다.”